제목[금형뉴스레터vol.4] 조선기자재, 자동차부품용 고무제품 선도기업 (20140722)2018-12-05 16: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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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금형뉴스레터vol.4_동양에스엔티 (20140722).pdf (209.4KB)



 

“고무의 탄성처럼, 발전을 위해 기술의 ‘초심’으로 돌아간다.”  손 정 남   동양에스엔티 대표이사

동양에스엔티는 선박, 자동차용 고무제품의 기술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0년 2월 창업했다.

대표 제품은 선박 배관의 진동을 보정하는 Rubber Compensator와 선박엔진과 프로펠러의 축에 조립되어 동력을 전달하는 Flexible Coupling 등이다.

1998 년과 2004년 기술혁신국가사업에 참여해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선박용 주요 기능 제품인 Flexible Coupling과 선박용 엔진 마운 트를 국산화 개발 성공하였고 특허 3건, 실용신안 2건, 의장등록 7 건 및 ISO 9001을 인증하였다. 1990년 부산에서 설립한 이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현재 생림의 나전공단에 자리를 잡고 있다.

(주)STX중공업, (주)STX엔진, ㈜쌍용자동차, 두산엔진, 삼성 테크윈 등대기업 외 다수 중소기업을 거래처로서 각 조선사에 독 점 공급하고 있는 우수한 업체이며, 현재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동양에스엔티 제품의 품질은 쌍용자동차, STX그룹에 그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되면서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공고히 하고 고부가가치 상품을 지속 해서 개발해 왔다. 이뿐만 아니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1997년 IMF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했고, 경제 불황에도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여 해외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으며, 그때를 시작으로 현재 도 중국, 이라크, 베트남 등 해외업체와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동양에스엔티는 기술만 있다면 고무제품에 충분한 사업성이 있다는 대표이사의 판단에서 시작되었다. 1980년 근무하던 회사에서 고무제품을 납품했는데 당시 조선기자재 제품의 불량 요인인 고무실링 문제를 해결하면서, 고무는 기술력만 갖추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었다고 한다. 조선업 성장기였으므로 주요 부품 중 하나인 고무실링을 우수한 제품으로 생산하면 우리 조선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손정남 대표의 경영철학은 ‘믿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스스로 신뢰할만한 제품이어야 소비자도 신뢰할 수 있기에 현장 근무자의 책임의식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똑바로, 세밀하게’를 기본으로 재단, 칭량, 성 형, 검사, 포장 등 모든 과정을 꼼꼼히 체크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동양에스엔티는 조선기자재 부품인 Compensator, Flexible Coupling 등에서 STX엔진, STX중공업의 협력업체로 생산품 독점 공급 중이다. 아직 조선업계 내수시장이 감소 추세지만 해양플 랜트, 그린에너지 등과 발맞추어 현재 개발 중인 제품으로 후반에는 새로운 변수가 생길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 부품에서도 쌍용자동차 전 차종에 공급 중이며 인도의 마힌드라&마힌드라의 쌍용자동차(주) 인수와 신차 코란도C의 출시로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 전년도 8,000CC 고무사출기와 UTM(50톤)을 투자하였으 며, 올해는 생산설비인 유압프레스(100톤) 4기를 제작 예정으로 2014년에는 매출이 90억 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손 대표이사는 모양이 바뀌었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고무’에서 수많은 어려움에도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하는 ‘경영자의 마음가짐’ 을 배운다며 고무제품의 고수다운 경영 철학을 밝혔다.